목포∼진도 방조제도로 개통

목포∼진도 방조제도로 개통

입력 1996-03-16 00:00
수정 1996-03-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총 25.6㎞… 「영산강 3단계 사업」 본격화

【광주=임정용 기자】 서남해안 간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산강 3단계 사업가운데 목포와 진도를 잇는 금호방조제 도로 2.1㎞가 15일 개통됐다.

이 도로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달도에서 해남군 화원면 영호리 별암마을 사이의 방조제 위에 설치된 것으로 목포와 진도가 육로로 이어져 서남해안권에 새로운 육상교통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로써 서남해안 간척사업착수 18년만에 방조제 3개소 8.6㎞와 육지부 진입로 17㎞를 포함한 총길이 25.6㎞의 도로가 새로 뚫려 목포와 진도사이의 육로교통이 종전 1백6㎞에서 65㎞로 41㎞가 단축되고 주행시간도 1시간대로 줄어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각종 물류비용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진흥공사는 이날 상오 10시 조홍래 사장과 시공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방조제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1996-03-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