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12시17분쯤 서울 청량리역에서 구로로 가던 1호선 전동차(기관사 박정래·40)가 기관 고장으로 20여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이 전동차의 승객 3백여명을 비롯,뒤따라 오던 전동차 10여대의 승객 3천여명의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었다.일부 매표소에는 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한 때 소동을 벌였다.
철도청은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전동차의 주회로 차단기의 접촉불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주병철 기자>
이 전동차의 승객 3백여명을 비롯,뒤따라 오던 전동차 10여대의 승객 3천여명의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었다.일부 매표소에는 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한 때 소동을 벌였다.
철도청은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전동차의 주회로 차단기의 접촉불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6-03-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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