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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5일 세계시장을 무대로 한 각국의 상품홍보전이 치열해짐에 따라 국산품의 해외홍보를 위한 초고속통신망 「홍보고속도로」를 구축키로 했다.이에 따라 국내의 신상품 신기술 소개 등 한국상품의 인지도 및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뉴스를 신속하게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무협은 국내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질좋고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개발해놓고도 시간과 비용,언어적 문화적 장벽으로 해외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지난 1월 다국적 홍보컨설팅회사인 미국 에델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6개 주요 해외시장을 연결하는 「홍보고속도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박희순 기자>
1996-03-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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