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국제문제연 대표단 새달 방북

일 국제문제연 대표단 새달 방북

입력 1996-02-29 00:00
수정 1996-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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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외곽단체론 처음… 경제파악 중점

【도쿄 연합】 일본 외무성 외곽단체인 일본국제문제연구소가 빠르면 3월중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도쿄신문이 외무성 소식통의 말을 인용,28일 보도했다.

대표단은 외무성 간부인 나가이 신야(영정신야) 연구소 소장대리를 단장으로해 민간인 전문가 등 4∼5명으로 구성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외무성 외곽단체가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북·일 교류확대의 실마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이번 파견은 지난해 12월 북한외교부 직속기관인 군축평화연구소의 초청장이 조총련을 통해 전달된 뒤 연구소측이 외무성과 협의,초청을 받아들이기로 해 성사됐으며 방북대표단은 북한경제 파악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1996-02-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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