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에세이 55편… 부모의 역할 강조
서울지방변호사회 홍보위원장,정의사회를 위한 협의회 언론대책위원,농업을 걱정하는 변호사모임 고문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는 지은이의 에세이집.55편의 짧은글을 모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성장기,변호사활동에 이르기 까지를 연대기처럼 엮어놓아 자전적 색채가 강하다.
1940년 태어난 지은이는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예측 불가능한 시대」라고 말한다.어려서 「6·25」을 겪었고 서울대 법대 재학생인 「4·19」때에는 경무대를 향한 시위대 맨 앞줄 한가운데서 날아오는 총알세례에 직접 마주쳤다.또 80년대 신군부가 등장할 때엔 영문도 모른 채 서빙고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따라서 그는 「더 이상 불안한 시대가 반복되지 않아야 하며,후손들에게 예측 가능한 시대를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또 「정의로운 야심을 가진 자가 많아야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말하면서 훌륭한 가정,훌륭한 부모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다고 그의 글에 주장이 넘쳐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기본적으로 아름다움과 향수가 듬뿍 묻어나는데다 특히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은 진솔하다.
삶과꿈 6천원.
서울지방변호사회 홍보위원장,정의사회를 위한 협의회 언론대책위원,농업을 걱정하는 변호사모임 고문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는 지은이의 에세이집.55편의 짧은글을 모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성장기,변호사활동에 이르기 까지를 연대기처럼 엮어놓아 자전적 색채가 강하다.
1940년 태어난 지은이는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예측 불가능한 시대」라고 말한다.어려서 「6·25」을 겪었고 서울대 법대 재학생인 「4·19」때에는 경무대를 향한 시위대 맨 앞줄 한가운데서 날아오는 총알세례에 직접 마주쳤다.또 80년대 신군부가 등장할 때엔 영문도 모른 채 서빙고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따라서 그는 「더 이상 불안한 시대가 반복되지 않아야 하며,후손들에게 예측 가능한 시대를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또 「정의로운 야심을 가진 자가 많아야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말하면서 훌륭한 가정,훌륭한 부모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다고 그의 글에 주장이 넘쳐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기본적으로 아름다움과 향수가 듬뿍 묻어나는데다 특히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은 진솔하다.
삶과꿈 6천원.
1996-02-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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