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16일 투자신탁회사의 수익률 보장각서 파문과 관련,1백20명의 투신사 임직원이 무더기로 문책대상에 포함됐으나 이중 1백11명이 사면되고 9명만 문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10일 이후에 보장각서와 관련된 위반사실이 드러난 국민투신의 김문진상무와 유덕렬상무등 임원 2명에게는 중경고,국민투신 3명·제일투신 4명 등 직원 7명에게는 중문책조치가 내려졌다.
증감원은 또 경영진이 영업점장으로부터 수익율 보장사실을 보고받고도 묵인한 국민·한남·한일등 3개사는 기관경고,영업점장이 단독으로 보장각서를 써 준 한국·대한·제일·중앙등 4개 투신사에는 주의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10일 이후에 보장각서와 관련된 위반사실이 드러난 국민투신의 김문진상무와 유덕렬상무등 임원 2명에게는 중경고,국민투신 3명·제일투신 4명 등 직원 7명에게는 중문책조치가 내려졌다.
증감원은 또 경영진이 영업점장으로부터 수익율 보장사실을 보고받고도 묵인한 국민·한남·한일등 3개사는 기관경고,영업점장이 단독으로 보장각서를 써 준 한국·대한·제일·중앙등 4개 투신사에는 주의조치를 내렸다.
1996-02-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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