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통상산업부장관은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군터 렉스로드트 독일 경제장관과 한·독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 및 투자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박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한국이 최근 독일과의 교역에서 큰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두나라간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해 독일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사회보장세 면제,한국 운전면허 인정,은행지점장의 승인요건 완화 등을 요청했다.
박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한국이 최근 독일과의 교역에서 큰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두나라간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해 독일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사회보장세 면제,한국 운전면허 인정,은행지점장의 승인요건 완화 등을 요청했다.
1996-0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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