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를 선호하는 추세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가운데 그 지원자가 마침내 사상 처음으로 1백만명을 넘어섰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백52개 전문대가 우선·특별·일반 전형별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0만8천1백99명 모집에 1백1만7천8백74명이 지원,평균 4.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원서 접수기간은 대학별·전형별로 오는 14일까지라 총 지원자는 1백2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지원자가 1백만명을 넘어서기는 지난 79년 전문대가 생긴 이후 처음이다.지난 해에는 81만6천6백26명이 지원,3.7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전문대에 지원자가 몰리는 것은 복수지원 기회가 32차례로 늘어난 데다 취업률이 82%로 졸업과 동시에 대부분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제 2차 교육개혁 방안에 따라 97학년도 대입부터 실업계 고교 졸업생 및 산업체 근로자들은 수학능력 시험을 치르지 않고 전문대에 곧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으므로 전문대 지원자는 계속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종태기자>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백52개 전문대가 우선·특별·일반 전형별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0만8천1백99명 모집에 1백1만7천8백74명이 지원,평균 4.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원서 접수기간은 대학별·전형별로 오는 14일까지라 총 지원자는 1백2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지원자가 1백만명을 넘어서기는 지난 79년 전문대가 생긴 이후 처음이다.지난 해에는 81만6천6백26명이 지원,3.7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전문대에 지원자가 몰리는 것은 복수지원 기회가 32차례로 늘어난 데다 취업률이 82%로 졸업과 동시에 대부분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제 2차 교육개혁 방안에 따라 97학년도 대입부터 실업계 고교 졸업생 및 산업체 근로자들은 수학능력 시험을 치르지 않고 전문대에 곧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으므로 전문대 지원자는 계속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종태기자>
1996-02-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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