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박성수기자】 만취한 파출소 직원이 근무태만을 나무라는 상급자를 실탄을 장전한 권총으로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6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부파출소 소속 금동준경장(37)은 지난달 21일 야간 당직근무중 행방불명됐다가 다음날 상오 4시30분쯤 술에 취해 파출소에 나타나 안모경장에게 『고참 대우를 해 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렸다.
금경장은 파출소 부소장 하모경사가 『왜 근무중에 술을 마시고 행패냐』고 나무라자 차고 있던 38구경 권총에 실탄을 장전한 뒤 목에 겨누고 『까불면 죽인다』며 협박했다.
의정부경찰서는 다음날 이 사실을 경기지방 경찰청에 보고했으며 금경장은 감찰조사가 진행중이던 지난달 30일 사표를 냈다.
6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부파출소 소속 금동준경장(37)은 지난달 21일 야간 당직근무중 행방불명됐다가 다음날 상오 4시30분쯤 술에 취해 파출소에 나타나 안모경장에게 『고참 대우를 해 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렸다.
금경장은 파출소 부소장 하모경사가 『왜 근무중에 술을 마시고 행패냐』고 나무라자 차고 있던 38구경 권총에 실탄을 장전한 뒤 목에 겨누고 『까불면 죽인다』며 협박했다.
의정부경찰서는 다음날 이 사실을 경기지방 경찰청에 보고했으며 금경장은 감찰조사가 진행중이던 지난달 30일 사표를 냈다.
1996-02-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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