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제재 완화도 안해”
미국을 방문중인 앤터니 레이크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은 6일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다고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이 밝혔다.
미국의 책임있는 당국자가 북한·미국 접근과 관련,미국측이 가시적인 조치로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했다는 한국과 미국의 보도에 대해 공식부인한 것은 처음이다.
이 소식통은 레이크 보좌관이 이날 공로명외무·이양호국방장관과 비공개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이 북한을 테러국가에서 제외시켰다는 일부 한국 언론들의 보도도 사실이 아니며 미국은 북한을 테러국가에서 결코 제외시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황성기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앤터니 레이크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은 6일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다고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이 밝혔다.
미국의 책임있는 당국자가 북한·미국 접근과 관련,미국측이 가시적인 조치로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했다는 한국과 미국의 보도에 대해 공식부인한 것은 처음이다.
이 소식통은 레이크 보좌관이 이날 공로명외무·이양호국방장관과 비공개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이 북한을 테러국가에서 제외시켰다는 일부 한국 언론들의 보도도 사실이 아니며 미국은 북한을 테러국가에서 결코 제외시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황성기기자>
1996-0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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