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선봉 개발자금 1백억불/북측,한국 주도 국제지원 희망

나진·선봉 개발자금 1백억불/북측,한국 주도 국제지원 희망

입력 1996-02-01 00:00
수정 1996-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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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북한의 자유무역지대인 나진·선봉지역 사회간접자본개발을 위해 한국주도로 구성된 국제컨소시엄이 1백억∼1백50억달러의 경제협력자금을 제공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진·선봉지역 투자자문회사인 코러스 인터내셔널사 방찬영회장은 31일 서울무역센터 무역클럽에서 열린 96년 제1회 남북경협민간협의회에서 『북한은 나진·선봉개발을 위해 한국주도로 주변국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경협자금을 제공할 경우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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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에 따라 북한 대외경제추진협력위원회의 김문성사무총장과 코러스 인터내셔널사가 한국주도로 경협단을 구성,1백억∼1백50억달러규모의 경협자금을 마련하면 경협자금을 수용할 것을 약속하는 기본합의서를 지난해 8월 작성,서명했다고 밝혔다.<박희순기자>

1996-02-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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