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내전포로 전원 석방” 당사자 합의

“보스니아 내전포로 전원 석방” 당사자 합의

입력 1996-01-28 00:00
수정 1996-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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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5명 억류… 300여명 풀려나

【사라예보 AFP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 내전 당사자들은 27일 데이턴 평화협정에 따라 지난 3년반 동안의 내전 기간 동안 각 정파에 억류돼 있던 전쟁포로들을 석방하기 시작했다.

이날 보스니아 남서부 모스타르에서는 1백27명의 세르비아계 병사가 버스를 타고 포로 교환 장소인 사라예보 공항으로 향했다.보스니아 세르비아계도 보스니아 정부군 포로 52명을 이날 석방할 예정이다.

아모르 마소비치 보스니아 전쟁포로교환위원장은 이날 석방될 포로 숫자가 3백명을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위원회는 내전 3당사자들에 의해 현재 6백45명의 전쟁 포로가 억류돼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하루전 보스니아 내전 당사자들이 모든 전쟁포로들을 석방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국제적십자사는 이들 3개 내전 세력들이 억류하고 있는 전쟁포로를 6백45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1996-01-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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