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씨 내일 3차 공판

노씨 내일 3차 공판

입력 1996-01-28 00:00
수정 1996-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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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 사건 3차공판이 29일 상오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심리로 열린다.

재판부는 3차공판에서 증인 신문이 모두 끝나게 되면 12·12 및 5·18 사건으로 추가 기소된 노씨를 제외하고 삼성그룹 이건희회장 등 재벌총수 8명과 김종인전청와대경제수석 등 나머지 피고인 14명에 대해 결심(검찰 구형)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또 율곡사업과 관련,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종휘피고인에게 5천만원을 준 혐의로 추가기소된 김우중회장의 뇌물사건과 코오롱 등 2개 기업에게 30억원을 조성,전두환 전대통령에게 전달하도록 한 이원조씨 사건이 병합돼 심리된 뒤 일괄 구형될 예정이다.

이날 공판에서는 전 청와대경호실장 이현우피고인에 대한 변호인과 검찰측 신문에 이어 삼성신용카드 소병해부회장 등 변호인측이 신청한 증인 6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된다.

변호인측은 지난 2차공판에서 모두 9명의 증인을 신청했으나 이수빈삼성생명회장,장영수대우건설사장 등 3명에 대해서는 27일 신청을 철회했다.<박은호기자>

1996-01-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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