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가 3.8∼4.5% 오른다/새달부터

아파트 분양가 3.8∼4.5% 오른다/새달부터

입력 1996-01-23 00:00
수정 1996-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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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건축비 평균 7.5% 인상따라/분양가­서울 32평형 1넉6백88만원/수도권 22평 6천6만원으로

2월부터 서울 등 수도권의 아파트분양가가 평균 3.8∼4.5% 가량 오르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올해 아파트 표준건축비를 평균 7.5% 인상키로 결정하고 오는 2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택지가격과 표준건축비를 합해 산정되는 아파트분양가는 서울의 경우 3.8%,수도권은 4.5%가량 오르게 된다.

건교부는 표준건축비를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25.7평을 기준으로 2가지로 나눠 25.7평 초과규모는 7.5%를 적용하되 25.7평이하는 6.0%로 조정,전용면적 18평이하 소형주택가격 인상률이 9.3%를 넘지 못하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평당 건축비는 규모에 따라 10만∼15만원 상승하게 되며 가구당 건축비는 32평형(전용면적 25.7평),15층이하 아파트의 경우 5천56만원에서 5천3백76만원으로 3백20만원 인상된다.

분양가의 경우 건축비가 전체분양가의 60%가량을 차지하는 서울 인근 수도권의 분양면적 22평형은 5천6백76만원에서 6천6만원으로,32평형은 8천4백16만원에서 8천7백36만원,38평형은 1억1백46만원에서 1억6백40만원으로 평균 4.5%가량 오르게 된다.

건축비가 분양가의 50%가량을 차지하는 서울시내에서는 22평형이 7천18만원에서 7천3백48만원,32평형은 1억3백68만원에서 1억6백88만원,38평형은 1억2천4백64만원에서 1억2천9백58만원으로 평균 3.8% 인상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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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그러나 미분양물량이 많은 지방의 경우는 이번 표준건축비 인상조처가 실제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6-01-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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