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법정관리 신청/중기에 1조 긴급지원
정부와 신한국당은 우성건설 부도사태와 관련,다음주 초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의 출연 시기를 예년보다 대폭 앞당기고 정부 출연액도 당초 계획보다 늘리는 등의 중소기업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관련기사 6면>
재정경제원 김영섭금융정책실장은 20일 『우성건설 부도 여파 및 담보부족 등으로 중소 건설업체들이 대출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의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당정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음 주 초 당정협의에서 구체적인 대응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지원방안과 관련,『중소업체들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보다 많이 대출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당과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면서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 출연시기를 앞당기고 출연액도 늘리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중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출연이 일부 이뤄질 전망이다.올해 정부의 출연액도 당초 계획에는 지난 해의 4천1백억원보다 9백억원이 많은 5천억원으로 잡혀 있으나 추경예산을 짜는 등의 방법으로 더 늘어나게 된다.<4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정부는 이와 별도로 경기 양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설 이전 밀린 임금 등을 제때 지급할 수 있도록 다음 달초 한은의 통화공급을 늘리거나 예산에 반영된 중소기업 관련 자금으로 1조원 가량의 운전자금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상오 과천 청사에서 이환균재경원차관 주재로 우성건설 부도와 관련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납품·하청업체와 입주 예정자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입주 예정자 보호를 위해 잔여공사는 우성건설 책임아래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게 하고,공사현장을 관할하는 시장·군수가 현장을 수시로 점검·확인,필요한 대책을 추가로 강구키로 했다.
◎서울지법에 제출
지난 18일 부도를 낸 우성건설이 20일 법정관리 신청서를 서울지방법원(민사합의 50부)에 냈다.
정부와 신한국당은 우성건설 부도사태와 관련,다음주 초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의 출연 시기를 예년보다 대폭 앞당기고 정부 출연액도 당초 계획보다 늘리는 등의 중소기업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관련기사 6면>
재정경제원 김영섭금융정책실장은 20일 『우성건설 부도 여파 및 담보부족 등으로 중소 건설업체들이 대출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의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당정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음 주 초 당정협의에서 구체적인 대응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지원방안과 관련,『중소업체들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보다 많이 대출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당과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면서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 출연시기를 앞당기고 출연액도 늘리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중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출연이 일부 이뤄질 전망이다.올해 정부의 출연액도 당초 계획에는 지난 해의 4천1백억원보다 9백억원이 많은 5천억원으로 잡혀 있으나 추경예산을 짜는 등의 방법으로 더 늘어나게 된다.<4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정부는 이와 별도로 경기 양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설 이전 밀린 임금 등을 제때 지급할 수 있도록 다음 달초 한은의 통화공급을 늘리거나 예산에 반영된 중소기업 관련 자금으로 1조원 가량의 운전자금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상오 과천 청사에서 이환균재경원차관 주재로 우성건설 부도와 관련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납품·하청업체와 입주 예정자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입주 예정자 보호를 위해 잔여공사는 우성건설 책임아래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게 하고,공사현장을 관할하는 시장·군수가 현장을 수시로 점검·확인,필요한 대책을 추가로 강구키로 했다.
◎서울지법에 제출
지난 18일 부도를 낸 우성건설이 20일 법정관리 신청서를 서울지방법원(민사합의 50부)에 냈다.
1996-01-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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