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72%“술 마신다”/강원대 학생연구소 1천7백89명 조사

여대생 72%“술 마신다”/강원대 학생연구소 1천7백89명 조사

입력 1996-01-19 00:00
수정 1996-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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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소주 5잔 맥주 1,300㏄/남학생이 여학생 두배 마셔

여대생 1백명중 72명이 평소 술을 마신다.평균주량은 소주 5.64잔,맥주 2.64잔정도다.

강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가 강원대생 1천7백89명(남학생 8백66명,여학생 9백23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해 18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77%인 1천3백77명이 술을 마신다고 대답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83%(7백15명),여학생의 72%(6백62명)가 평소 술을 마신다.반면 남학생의 11·1%,여학생의 19·8%는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다.

남학생의 평균주량은 소주 10.18잔,맥주는 5백㏄ 4.91잔이다.여학생의 거의 두배인 셈이다.

여학생이 즐기는 술은 맥주(77.1%)가 압도적이며 남학생의 경우는 소주(48.4)·맥주(47.6%)·막걸리(2.7%)의 순이다.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술은 맥주인 셈이다.<춘천=조한종기자>
1996-0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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