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설치 반대” 주민 2천명 시위/군포시

“소각장설치 반대” 주민 2천명 시위/군포시

입력 1996-01-08 00:00
수정 1996-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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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조덕현기자】 군포시의 새로운 쓰레기 소각장 예정지 확정에 반발,산본동 등 신도시 지역 주민 2천여명은 7일 군포시청앞 광장에서 「예정지 철회」를 요구하며 1시간여 동안 항의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군포시가 새로운 쓰레기 소각장 예정지를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시민단체 대표와 시청 및 시의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예정지 선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소각 위주의 쓰레기 처리정책의 조정 ▲신설 소각장의 규모 축소 등을 요구했다.

김정환 서울시의원, 환경수자원위 활동 본격화… ‘시민 체감형 정책’ 주력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제1선거구)이 지난 28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제12대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미래한강본부,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에너지공사, 그리고 서울대공원 등을 소관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이곳은 기후환경과 자원순환부터 공원·녹지, 한강, 상수도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중요 시정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김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공원과 녹지, 한강과 수변공간,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정책 하나하나가 시민의 행복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라며 “책상 위에서 답을 찾기보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는 물론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피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환경정책 발굴에 의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강 수변공간의 정비·활성화, 생활권 녹지축 확충, 침수 대비 도시기반시설 개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등 지역 현안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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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원극 군포시장은 지난해 12월30일 산본동 산 170 일대를 새로운 쓰레기 소각장 예정지로 확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1996-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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