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6개대 본고사·면접/“또 입시한파” 빙판길 교통체증 우려

오늘 46개대 본고사·면접/“또 입시한파” 빙판길 교통체증 우려

입력 1996-01-08 00:00
수정 1996-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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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영하 6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포항공대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북대 부산대 등 46개대가 8일 본고사및 면접·구술고사를 일제히 실시한다.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12개 대학이다.<관련기사 22·23면>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56개대는 13일에,외대 동국대 숭실대 등 38개는 18일에 본고사및 면접을 실시한다.

한편 46개 전기대학의 대학별 고사가 치러지는 8일은 서울의 경우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지고 5㎝ 안팎의 눈이 오는등 전국적으로 전형적인 「입시추위」가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날 내린 비가 얼어붙는등 도로사정이 나빠져 고사장으로 가는 길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따라 경찰은 눈이 내릴 경우 서울시측과 협조,즉각적인 제설작업을 벌여 수험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시작전 고사장에 도착하기 위해 서둘러 길을 나서는 것은 물론 차가운 날씨에 대비,시험을 치르는데 불편이 없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기상청은 7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상오 서울·경기지방을 비롯,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눈이 오는 곳이 많겠으며 하오들어 중북부지방부터 차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은 7일보다 7도 낮은 영하 6도로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바람 및 돌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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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부 대학의 이틀째 본고사가 치러지는 9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떨어지는등 전국이 강추위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주병철기자>
1996-0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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