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그룹 공식 출범/구본릉회장 취임… 국제전선 등 계열사 6개

희성그룹 공식 출범/구본릉회장 취임… 국제전선 등 계열사 6개

입력 1996-01-05 00:00
수정 1996-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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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선과 희성금속을 주력기업으로 하는 희성그룹이 그룹경영체제를 구축,4일 공식 출범했다.

LG그룹 구자경명예회장의 차남인 구본릉희성금속 부회장이 그룹회장으로 취임하고 그룹 심벌마크를 새로 제정했다.

구회장은 국제전선 대표이사 사장에 배은출부사장을,한국엥겔하드 대표이사 부사장에 임의신전무를 승진시키는 등 임원 11명에 대한 승진 및 영입인사를 단행했다.<인사내용 17면>

희성그룹은 국제전선과 희성금속을 주축으로 한국엥겔하드,상농기업,원광,진광정기 등 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를 8천억원으로 책정했다.전선 금속가공 화학 전기 전자 등 기존 제조업 뿐 아니라 적극적인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2000년에는 매출 2조원을 달성,30대그룹 진입을 목표로 하는 장기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희성그룹은 LG그룹과 별개지만 가까운 관계를 유지,파생그룹으로 불려왔다.

1996-01-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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