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지난 87년 당시 여당인 민정당이 노씨의 취임을 전후해 기업체로부터 4백억원을 직접 받은 사실이 28일 밝혀졌다.
이는 대검중수부가 서울지법에 제출한 수사기록에서 드러났으며 노씨는 지난 1일 서울구치소에서 가진 8차 피의자 신문조서를 통해 『내 손을 거치지 않고 기업인들이 직접 당에 제공한 돈이 4백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진술했었다.
이 돈은 지난 5일 검찰의 노씨 비자금수사결과 발표문 중 「노씨로부터 87년 대선자금으로 쓰기위해 조성한 비자금가운데 사용하고 남은 돈과 취임전까지 기업체로부터 받은 성금을 합하면 1천1백억원이라는 진술을 받아냈다」는 내용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은호 기자>
이는 대검중수부가 서울지법에 제출한 수사기록에서 드러났으며 노씨는 지난 1일 서울구치소에서 가진 8차 피의자 신문조서를 통해 『내 손을 거치지 않고 기업인들이 직접 당에 제공한 돈이 4백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진술했었다.
이 돈은 지난 5일 검찰의 노씨 비자금수사결과 발표문 중 「노씨로부터 87년 대선자금으로 쓰기위해 조성한 비자금가운데 사용하고 남은 돈과 취임전까지 기업체로부터 받은 성금을 합하면 1천1백억원이라는 진술을 받아냈다」는 내용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은호 기자>
1995-12-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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