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정 불신임안 부결/의회 표결/대시리아 평화협상 “청신호”

「이」연정 불신임안 부결/의회 표결/대시리아 평화협상 “청신호”

입력 1995-12-27 00:00
수정 1995-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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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연정은 25일 보수 우파 야당이 시리아에 대한 골란고원 반환 협상에 반대해 의회에 낸 정부불신임안을 부결시켰다.

페레스 총리의 노동당을 주축으로 한 연정은 야당의 불신임 공세를 찬성 48표대 반대 56표로 물리쳤다.

이번 불신임안은 페레스 총리가 이츠하크 라빈 전 총리의 피살 후 여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총리로 취임한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제기됐다.

정부에 협조적 자세를 보여온 우파 야당은 페레스 총리가 시리아와의 평화를 위해 골란고원 반환문제를 포함해 협상을 재개키로 하자 이에 반발해 불신임안을 냈다.

이에앞서 이스라엘 대표단은 시리아와 27일 평화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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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평화협상은 골란고원 반환 후의 안전 조치에 대한 양측의 이견으로 지난 6개월간 중단됐다.
1995-12-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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