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계획 평양사무소 폐쇄

유엔 식량계획 평양사무소 폐쇄

입력 1995-12-20 00:00
수정 1995-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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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조 끊겨 나눠줄 식량 없어

【도쿄 AFP 연합】 세계식량계획(WFP)은 19일 북한 전역의 기근현상에도 불구,제공할 국제원조가 없어 평양사무소를 폐쇄했다고 트레버 페이지 사무소장이 말했다.

페이지 사무소장은 이날 평양에서 AFP와의 전화회견을 통해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나눠줄 식량이 없어 부득이 평양사무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무소의 전체 직원 4명중 자신을 포함,3명은 20일 평양을 떠나며 나머지 1명은 내년 1월중순까지 북한에 잔류한다고 전했다.

1995-1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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