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통 서비스 새달 시작/CDMA 방식 상용화는 세계서 처음

디지털이통 서비스 새달 시작/CDMA 방식 상용화는 세계서 처음

입력 1995-12-17 00:00
수정 1995-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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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지역 대상 아날로그와 병행

내년 1월1일부터 인천 및 부천지역에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가 선보임에 따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CDMA시대를 열어가게 됐다.

한국이동통신은 당초 내년 1월 서울에서부터 CDMA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아날로그이동전화가입자수 포화에 따른 부족주파수를 추가로 확보하지 못해 우선 인천 및 부천지역에서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CDMA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는 홍콩의 허치슨사가 지난 9월 시험서비스를 시작한 적이 있으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한국이동통신은 현재 진행중인 아날로그기지국에 CDMA전환용 필터설치작업을 끝내는대로 내년 3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지역에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는 부산·대구·광주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박건승 기자>

1995-1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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