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 지방정부의 식량지원 의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이후 북·중관계가 급속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고위 외교소식통은 11일 이와 관련,『북한당국이 최근 심각한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중국 동북3성측에서 식량지원 의사를 내비쳤음에도 불구,이에 대한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어 『이같은 북측의 반응은 중국측에 대한 불쾌감의 표시거나 최소한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구본영 기자>
서울의 한 고위 외교소식통은 11일 이와 관련,『북한당국이 최근 심각한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중국 동북3성측에서 식량지원 의사를 내비쳤음에도 불구,이에 대한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어 『이같은 북측의 반응은 중국측에 대한 불쾌감의 표시거나 최소한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구본영 기자>
1995-12-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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