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AP 연합】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8일 북한이 96년 애틀랜타 하계올림픽에 참가할 것을 개인적으로 요청했다.
카터 전대통령은 이날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에게 보낸 서한에서 『북한은 내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하고 『나는 북한이 불참 결정을 재고해 올림픽에 참석하면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터 전대통령은 이날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에게 보낸 서한에서 『북한은 내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하고 『나는 북한이 불참 결정을 재고해 올림픽에 참석하면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5-1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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