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만… 국민주택 20만가구
건설교통부는 6일 96년도 주택공급 물량을 신경제 5개년 계획대로 60만 가구로 정하고 수도권에 25만 가구,지방에 35만 가구를 각각 배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의 55만 가구보다 9·1% 늘어난 것이다.주택공급물량 중 주택공사 6만 가구 등 20만 가구는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국민주택으로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고,나머지 40만 가구는 민간부문에서 공급한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내년 한햇동안 공공부문 1천1백40만평,민간부문 7백50만평 등 모두 1천8백90만평의 택지를 새로 공급키로 했다.공공택지는 토지개발공사 5백10만평,주공 1백20만평,지방자치단체 5백10만평 등이다.지역별로는 서울 40만평 등 수도권에 4백80만평이 공급되고 나머지 6백60만평은 지방에 배정된다.<육철수 기자>
건설교통부는 6일 96년도 주택공급 물량을 신경제 5개년 계획대로 60만 가구로 정하고 수도권에 25만 가구,지방에 35만 가구를 각각 배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의 55만 가구보다 9·1% 늘어난 것이다.주택공급물량 중 주택공사 6만 가구 등 20만 가구는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국민주택으로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고,나머지 40만 가구는 민간부문에서 공급한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내년 한햇동안 공공부문 1천1백40만평,민간부문 7백50만평 등 모두 1천8백90만평의 택지를 새로 공급키로 했다.공공택지는 토지개발공사 5백10만평,주공 1백20만평,지방자치단체 5백10만평 등이다.지역별로는 서울 40만평 등 수도권에 4백80만평이 공급되고 나머지 6백60만평은 지방에 배정된다.<육철수 기자>
1995-1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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