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한 첫 훈련기가 비행연습 도중 조종석 탈출장치 고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방부는 지난 25일 하오 2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서울비행장 상공에서 비행연습을 하던 기본훈련기 KTX1 1호기의 조종사 좌석이 비상탈출장치의 결함으로 튀어나와 훈련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훈련기는 활주로에 추락,인명피해는 없었다.고장을 일으킨 앞조정석의 조종사와 스스로 비상탈출장치를 작동해 사고기에서 튀어나온 뒷좌석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했다.
국방부는 『사고기는 28일로 예정된 KTX1 3호기(웅비호)명명식 축하비행을 위해 사천기지에서 올라온 1호기로 예행연습을 하던 중 앞쪽 조종석에 설치된 비상탈출장치의 결함으로 비행중 좌석이 이유없이 이탈해 추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대당 20억원짜리 훈련기로 고장을 일으킨 비상탈출장치는 영국 마틴 베이커사가 제작했다.국방부는 이 훈련기를 제작한 대우중공업에 마틴 베이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토록 할 계획이다.<황성기 기자>
국방부는 지난 25일 하오 2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서울비행장 상공에서 비행연습을 하던 기본훈련기 KTX1 1호기의 조종사 좌석이 비상탈출장치의 결함으로 튀어나와 훈련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훈련기는 활주로에 추락,인명피해는 없었다.고장을 일으킨 앞조정석의 조종사와 스스로 비상탈출장치를 작동해 사고기에서 튀어나온 뒷좌석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했다.
국방부는 『사고기는 28일로 예정된 KTX1 3호기(웅비호)명명식 축하비행을 위해 사천기지에서 올라온 1호기로 예행연습을 하던 중 앞쪽 조종석에 설치된 비상탈출장치의 결함으로 비행중 좌석이 이유없이 이탈해 추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대당 20억원짜리 훈련기로 고장을 일으킨 비상탈출장치는 영국 마틴 베이커사가 제작했다.국방부는 이 훈련기를 제작한 대우중공업에 마틴 베이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토록 할 계획이다.<황성기 기자>
1995-1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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