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식수 “비상”/강우량 평년의 63%

전남 지역 식수 “비상”/강우량 평년의 63%

입력 1995-11-06 00:00
수정 1995-11-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개 지구 1만3천가구 제한급수

【광주=최치봉 기자】 전남지역 상수도 급수에 비상이 걸렸다.

5일 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강우량이 8백37㎜로 평년 강우량 1천3백26㎜의 63.1%에 불과,도내 47개 수원지의 저수율이 평년 60%에 비해 절반을 약간 웃도는 33%선에 그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날달 7일 여천군 돌산읍이 5시간제 제한급수를 시작한 것을 비롯,고흥군 고흥읍·도양읍이 3일제 급수,영광군 영광읍과 진도군 진도읍이 격일제로 급수하는 등 도내 5개지구에서 1만3천9백30가구가 수돗물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또 해남군 해남읍이 7일부터,해남군 황산면과 문내면이 20일부터 각각 격일제 급수에 들어가며 무안군 청계면도 12월 초부터 시간제 급수를 계획하고 있어 1개월 이내에 제한급수 지역이 9개지구 2만2천여가구 7만5천여명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1995-11-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