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노태우 전대통령의 1백억원대 비자금 차명계좌 실명전환 경로를 파악중이라고 3일 밝혔다.
김윤식 대우그룹 비서실 홍보담당 상무는 이날 하오 2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검찰의 확인은 있었지만 소환요청은 없었다면서 『비자금이 어떤 경로를 통해 실명전환됐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윤식 대우그룹 비서실 홍보담당 상무는 이날 하오 2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검찰의 확인은 있었지만 소환요청은 없었다면서 『비자금이 어떤 경로를 통해 실명전환됐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1995-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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