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해외첩보망 통합·확충/WP지 보도

미 국방부 해외첩보망 통합·확충/WP지 보도

입력 1995-10-31 00:00
수정 199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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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 창설… CIA와 긴밀 협력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 국방부는 개별 군부대들의 비밀첩보활동을 통합했으며 해외첩보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와 의회 소식통을 인용,이같은 첩보기능 강화 움직임은 의회가 군정보기관과 중앙정보국(CIA)에 대해 테러 방지와 무기확산 대처능력을 키울 것을 요구한데 일부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방부는 군사기밀 수집활동을 통합하기위해 국방정보국(DIA) 산하에 국방인간정보부(DHS)를 창설했다.

하원정보특별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인공위성등 기계가 아닌 인력을 동원한 첩보수집기관인 DHS는 1천여명의 군인과 민간인 정보요원을 보유하고 있다.CIA는 4천5백명의 요원을 통해 정보 수집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중 9백명은 비밀요원이다.

포스트지는 CIA 비밀 요원들이 DHS 요원들과 함께 해외의 첩보수집을 위한 위장기업 설립작업에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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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CIA 대변인은 CIA가 DHS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1995-10-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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