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항” 권유 끝내 불응
【부여=김경운·이천열·김성수 기자】 군·경 합동 수색본부는 27일 충남 부여에서 달아난 무장간첩 박광남(31)을 검거했으나 총격때 부상으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은 총상으로 퇴사상태에 빠져 이 날 하오 2시 55분쯤 논산 연무대 국군 통합병원에서 서울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오 5시 30분즘 숨졌다.
군·경은 이 날 부여군 초촌명 응평리 「음동부락」에 박이 은신해 있을 것으로 보고 203특공여단 3대대 8중대를 배치,수색을 벌이다 응돌부락 뒷산에 굼어있던 박을 발견했다.
소대원들은 박이 달아나자 일제 사격을 개시,상오 11시5분/즘 산정상에서 5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오른족 허벅지에 총을 맞고 쓰러진 박을 붙잡았다.
◎순직 경관 30일 영결식
【대전=최용규 기자】 지난 24일 대간첩작전 수행중 순직한 장진희 순경의 영결식이 오는 30일 상오 10시 부여경찰서에서 유족과 박일룡 경찰청장,동료 경찰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거행된다.
장 순경은 2계급 특진과 충무무공훈장이 추서되며 유성구 갑동 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된다.
【부여=김경운·이천열·김성수 기자】 군·경 합동 수색본부는 27일 충남 부여에서 달아난 무장간첩 박광남(31)을 검거했으나 총격때 부상으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은 총상으로 퇴사상태에 빠져 이 날 하오 2시 55분쯤 논산 연무대 국군 통합병원에서 서울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오 5시 30분즘 숨졌다.
군·경은 이 날 부여군 초촌명 응평리 「음동부락」에 박이 은신해 있을 것으로 보고 203특공여단 3대대 8중대를 배치,수색을 벌이다 응돌부락 뒷산에 굼어있던 박을 발견했다.
소대원들은 박이 달아나자 일제 사격을 개시,상오 11시5분/즘 산정상에서 5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오른족 허벅지에 총을 맞고 쓰러진 박을 붙잡았다.
◎순직 경관 30일 영결식
【대전=최용규 기자】 지난 24일 대간첩작전 수행중 순직한 장진희 순경의 영결식이 오는 30일 상오 10시 부여경찰서에서 유족과 박일룡 경찰청장,동료 경찰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거행된다.
장 순경은 2계급 특진과 충무무공훈장이 추서되며 유성구 갑동 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된다.
1995-10-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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