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위주 배정” 반발
【성남=윤상돈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 국민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하며 중학교 학군의 재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분당학군 1·5지구내 상탑·중탑·돌마·금곡국교 등 4개 국민학교 학부모 6백여명은 27일 상오 새로 마련된 학군배정안이 장래의 교육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지역간 마찰이 일고 있다며 각 학교 정문을 막고 등교 저지투쟁을 벌였다.
학부모들은 『지난 20일 새로 마련된 학군안이 일부 부유층지역 위주로 짜여져 일부 학생들은 가까운 학교 대신 먼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며 『평등이라는 교육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학군을 공평하게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등교거부 투쟁이 벌어진 이날 상오 결석생 수는 상탑국교가 전교생 9백85명중 9백55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중탑과 돌마·금곡국교 등 나머지 학교는 각각 27명,12명,1명만이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남=윤상돈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 국민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하며 중학교 학군의 재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분당학군 1·5지구내 상탑·중탑·돌마·금곡국교 등 4개 국민학교 학부모 6백여명은 27일 상오 새로 마련된 학군배정안이 장래의 교육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지역간 마찰이 일고 있다며 각 학교 정문을 막고 등교 저지투쟁을 벌였다.
학부모들은 『지난 20일 새로 마련된 학군안이 일부 부유층지역 위주로 짜여져 일부 학생들은 가까운 학교 대신 먼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며 『평등이라는 교육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학군을 공평하게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등교거부 투쟁이 벌어진 이날 상오 결석생 수는 상탑국교가 전교생 9백85명중 9백55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중탑과 돌마·금곡국교 등 나머지 학교는 각각 27명,12명,1명만이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995-10-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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