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t 처리… 자금 50% 융자
환경부는 23일 쓰레기 처리에 애를 먹고 있는 전국의 1백14개 섬에 오는 2001년까지 쓰레기 소각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우선 내년에 쓰레기의 매립 및 무단투기 등으로 바다오염의 우려가 높은 전남과 경남 해안지방의 섬 가운데 주민이 많은 18곳을 골라 하루 1∼2t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소형 소각시설을 짓기로 했다.
환경부는 소각로의 설치자금중 50%를 국고에서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고 나머지 50%는 지방재정에서 자체부담토록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에따라 내년 1·4분기까지 소각로 설치를 희망하는 섬의 자치단체로부터 소각로 건설계획서를 제출받아 오염정도가 심한 섬 순서대로 소각시설을 마련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어 97년부터 5년간 매년 20개 섬에 소각로를 신설해 오는 2001년에는 주민이 1천명 이상인 섬에는 자체 소각시설을 완비하도록 추진키로 했다.
환경부가 섬에 쓰레기 소각시설의 설치를 추진키로 한 것은 쓰레기 매립장을 설치하는 경우 침출수 등이 그대로 연안으로 흘러 들어가 적조현상 등 바다오염을 부채질할 뿐 아니라 섬 자체도 쓰레기에 더럽혀질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또 쓰레기를 규격봉투에 담아 육지로 수송한다 하더라도 처리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자체 소각장을 설치하는 것이 섬지역의 유일한 쓰레기 처리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환경부는 23일 쓰레기 처리에 애를 먹고 있는 전국의 1백14개 섬에 오는 2001년까지 쓰레기 소각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우선 내년에 쓰레기의 매립 및 무단투기 등으로 바다오염의 우려가 높은 전남과 경남 해안지방의 섬 가운데 주민이 많은 18곳을 골라 하루 1∼2t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소형 소각시설을 짓기로 했다.
환경부는 소각로의 설치자금중 50%를 국고에서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고 나머지 50%는 지방재정에서 자체부담토록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에따라 내년 1·4분기까지 소각로 설치를 희망하는 섬의 자치단체로부터 소각로 건설계획서를 제출받아 오염정도가 심한 섬 순서대로 소각시설을 마련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어 97년부터 5년간 매년 20개 섬에 소각로를 신설해 오는 2001년에는 주민이 1천명 이상인 섬에는 자체 소각시설을 완비하도록 추진키로 했다.
환경부가 섬에 쓰레기 소각시설의 설치를 추진키로 한 것은 쓰레기 매립장을 설치하는 경우 침출수 등이 그대로 연안으로 흘러 들어가 적조현상 등 바다오염을 부채질할 뿐 아니라 섬 자체도 쓰레기에 더럽혀질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또 쓰레기를 규격봉투에 담아 육지로 수송한다 하더라도 처리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자체 소각장을 설치하는 것이 섬지역의 유일한 쓰레기 처리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995-10-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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