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6천6백㎞ 증설/건교부 「국가기간 교통망 구축계획안」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남북 2개축과 동서 3개축의 「일」자형 고속철도망이 격자형 간선고속도로망과 동시에 구축돼,전국이 「반일 생활권」으로 바뀐다.또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교통물류 중심기지(HUB)로 발돋움하기 위해 영종도 신공항과 부산 신항만·광양항 중심의 항공·해운교통망이 생기고,남북통일에 대비한 종합교통망도 구축된다.이를 위해 모두 3백60조원이 투자된다.
건설교통부는 21세기 선진국 진입과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교통개발연구원·국토개발연구원·해운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국가 기간교통망 구축계획(안)」을 마련,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최종안으로 확정한다고 18일 발표했다.<관련기사 17면>
건교부는 2011년까지 국내여객 및 화물이 지금보다 2.2배와 3.8배,국제여객 및 화물은 4배와 6배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전국 주요도시를 1∼2시간대로 연결하는 고속철도망과 전국 어디서나 3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고속도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고속철도의 경우 서해안축의 호남고속철도와 동해안축의 고속화철도를 신설,남북 2개축으로 삼고 경부·동서고속철도의 신설과 경전선의 직선화,복선화로 동서 3개축의 「일」자형 고속철도망을 형성하기로 했다.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등 남북 7개축,군산∼포항간 고속도로 등 동서 9개축의 격자형 간선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도망 등 지선교통체계도 대대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또 영종도 신공항은 중국·일본·러시아 항공여객의 환승용 중추공항으로 육성하고 정보통신·무역·금융·레저·첨단물류기지 등의 역할을 하는 배후도시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밖에 부산 신항만과 광양항을 차세대 스타일의 대형 중추항만으로 개발하는 한편 인천·군장·목포·동해·제주항 등을 권역별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1년에는 고속도로 연장이 지금의 1천6백2㎞에서 5천1백㎞로 3.2배,철도는 단선기준으로 4천㎞에서 1만6백19㎞로 2.7배,항만하역 능력은 연간 2억5천8백만t에서 10억2천6백만t으로 4배,공항처리 능력은 연간 4억2천5백만명에서 14억7천2백만명으로 3.5배가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남북통일에 대비,장기적으로는 호남고속철도와 부산∼속초간 동해고속화철도를 신의주와 나진까지 각각 연장하고 중국대륙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연계시킬 방침이다.또 서해안 고속도로 등 남북 4개축의 고속도로망을 남북관계의 진전도에 따라 북한지역까지 연장하고 이중 서해안고속도로는 중국과,동해안고속도로는 러시아와 각각 연결해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고속도로망」과 연계시킬 계획이다.<김규환 기자>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남북 2개축과 동서 3개축의 「일」자형 고속철도망이 격자형 간선고속도로망과 동시에 구축돼,전국이 「반일 생활권」으로 바뀐다.또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교통물류 중심기지(HUB)로 발돋움하기 위해 영종도 신공항과 부산 신항만·광양항 중심의 항공·해운교통망이 생기고,남북통일에 대비한 종합교통망도 구축된다.이를 위해 모두 3백60조원이 투자된다.
건설교통부는 21세기 선진국 진입과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교통개발연구원·국토개발연구원·해운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국가 기간교통망 구축계획(안)」을 마련,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최종안으로 확정한다고 18일 발표했다.<관련기사 17면>
건교부는 2011년까지 국내여객 및 화물이 지금보다 2.2배와 3.8배,국제여객 및 화물은 4배와 6배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전국 주요도시를 1∼2시간대로 연결하는 고속철도망과 전국 어디서나 3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고속도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고속철도의 경우 서해안축의 호남고속철도와 동해안축의 고속화철도를 신설,남북 2개축으로 삼고 경부·동서고속철도의 신설과 경전선의 직선화,복선화로 동서 3개축의 「일」자형 고속철도망을 형성하기로 했다.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등 남북 7개축,군산∼포항간 고속도로 등 동서 9개축의 격자형 간선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도망 등 지선교통체계도 대대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또 영종도 신공항은 중국·일본·러시아 항공여객의 환승용 중추공항으로 육성하고 정보통신·무역·금융·레저·첨단물류기지 등의 역할을 하는 배후도시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밖에 부산 신항만과 광양항을 차세대 스타일의 대형 중추항만으로 개발하는 한편 인천·군장·목포·동해·제주항 등을 권역별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1년에는 고속도로 연장이 지금의 1천6백2㎞에서 5천1백㎞로 3.2배,철도는 단선기준으로 4천㎞에서 1만6백19㎞로 2.7배,항만하역 능력은 연간 2억5천8백만t에서 10억2천6백만t으로 4배,공항처리 능력은 연간 4억2천5백만명에서 14억7천2백만명으로 3.5배가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남북통일에 대비,장기적으로는 호남고속철도와 부산∼속초간 동해고속화철도를 신의주와 나진까지 각각 연장하고 중국대륙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연계시킬 방침이다.또 서해안 고속도로 등 남북 4개축의 고속도로망을 남북관계의 진전도에 따라 북한지역까지 연장하고 이중 서해안고속도로는 중국과,동해안고속도로는 러시아와 각각 연결해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고속도로망」과 연계시킬 계획이다.<김규환 기자>
1995-10-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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