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6일 건축폐기물을 농경지 등에 불법매립하고 20억원을 챙긴 창동실업 대표 김광겸(49·노원구 하계동)씨 등 2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황봉석(58·북부환경대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무허가 운수업자 최모씨(39)로부터 서울 광진구 아파트 신축공사장의 건축폐기물 4만7천t을 처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처리비용으로 2억원을 받고 근처 농지에 불법 매립하는 등 지난 9월까지 모두 36만여t의 건축폐기물을 불법 매립해 2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순녀 기자>
이들은 지난 3월 무허가 운수업자 최모씨(39)로부터 서울 광진구 아파트 신축공사장의 건축폐기물 4만7천t을 처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처리비용으로 2억원을 받고 근처 농지에 불법 매립하는 등 지난 9월까지 모두 36만여t의 건축폐기물을 불법 매립해 2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순녀 기자>
1995-10-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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