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연합】 강택민 중국국가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자격으로 9일 북한의 김정일에게 축전을 보내 북한 노동당 창건 50주년을 축하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강주석은 이 축전에서 북한이 김정일을 정점으로 한 노동당의 영도 아래 사회주의 건설을 계속하면서 자주평화통일을 쟁취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큰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주석은 이어 『중국 공산당은 중국·조선간 전통적 우의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같은 우의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강주석은 이 축전에서 북한이 김정일을 정점으로 한 노동당의 영도 아래 사회주의 건설을 계속하면서 자주평화통일을 쟁취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큰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주석은 이어 『중국 공산당은 중국·조선간 전통적 우의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같은 우의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1995-10-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