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이즈반도의 군발지진이 발생 1주일을 맞는 5일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어 계속적인 주의가 요망된다고 일본 기상청이 5일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상오 4시32분 진도 4의 중급 지진이 발생하는 등 4일과 5일 상오에 걸쳐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5회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후 5일 정오까지 이즈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8천2백여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상오 4시32분 진도 4의 중급 지진이 발생하는 등 4일과 5일 상오에 걸쳐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5회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후 5일 정오까지 이즈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8천2백여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5-10-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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