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경 교류 협정/조순­이기염 시장

서울­북경 교류 협정/조순­이기염 시장

입력 1995-10-05 00:00
수정 199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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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이석우 특파원】 조순 서울시장은 중국 방문 이틀째인 4일 북경 시청에서 이기염 북경시장과 두 도시간 내년도 교류 사업 협정에 서명하고 북경시가 현지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해 특별한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시장은 이어 하오에는 교석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예방,환담하는 자리에서 『양 도시간의 교류확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고한 협력체제와 평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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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시장은 이날 왕부호텔에서 북경특파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건이 성숙된다면 시장 등 관계자의 상호방문 등 평양·서울 사이의 교류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995-10-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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