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북한 김정일은 30일 중국 공산정권 수립 46주년(10월1일)을 맞아 강택민 국가주석겸 공산당 총서기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교도(공동)통신이 수신한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은 「국방위원회위원장,인민군최고사령관」명의의 이 축전에서 『중국인은 귀하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을 중심으로 단결,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면서 『조선인민은 중국인민이 사회주의 건설로 거두고 있는 성과를 진심으로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공동)통신이 수신한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은 「국방위원회위원장,인민군최고사령관」명의의 이 축전에서 『중국인은 귀하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을 중심으로 단결,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면서 『조선인민은 중국인민이 사회주의 건설로 거두고 있는 성과를 진심으로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1995-10-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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