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연합】 미상원은 19일 가난한 어린이들에 대한 연방정부의 복지제공 보장 혜택을 없애고 주정부에 폭넓은 재량권을 부여해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토록 한 전면적 복지수정법안을 압도적 다수로 통과시켰다.
87대12로 통과된 이 법안은 아버지가 없는 가정에 대한 복지수당을 없애고 여타 복지 지원 대책도 주정부의 재량권으로 대폭 축소토록 해 앞으로 7년간 복지예산을 7백억달러 줄이도록 하고 있다.
상원의 복지수정법안은 올 봄 하원에서 이미 통과된 복지수정법안과 함께 양원 협의를 거쳐 조정돼야 한다.
백악관 보좌관들은 양원 협의 과정에서 기존 복지제도를 상원보다도 더욱 크게 축소한 하원측 안이 많이 반영되면 클린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87대12로 통과된 이 법안은 아버지가 없는 가정에 대한 복지수당을 없애고 여타 복지 지원 대책도 주정부의 재량권으로 대폭 축소토록 해 앞으로 7년간 복지예산을 7백억달러 줄이도록 하고 있다.
상원의 복지수정법안은 올 봄 하원에서 이미 통과된 복지수정법안과 함께 양원 협의를 거쳐 조정돼야 한다.
백악관 보좌관들은 양원 협의 과정에서 기존 복지제도를 상원보다도 더욱 크게 축소한 하원측 안이 많이 반영되면 클린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5-09-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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