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지역 휴전정착 가능성
【제네바·사라예보 AFP 로이터 연합】 유엔평화유지군은 15일 보스니아 세르비아계에 포위돼 있던 사라예보로 통하는 인도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급로를 확보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유엔 대변인인 기 비네 소령은 프랑스 출신 유엔평화유지군이 이날 상오 11시(한국시간 하오 6시)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가 장악하고 있던 사라예보 서부 외곽 지역을 통과,보스니아 정부군 장악 지역인 키슬레자크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오부터 사라예보에 대한 인도적 물품 수송이 재개됐으며 이 통로를 통해 30만명의 사라예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인도적 구호 물품이 매달 6천t씩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4일 미 관리들은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가 회교정부의 수도인 사라예보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일부 관측통들은 세르비아계와의 이같은 합의가 궁극적으로 사라예보지역의 휴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네바·사라예보 AFP 로이터 연합】 유엔평화유지군은 15일 보스니아 세르비아계에 포위돼 있던 사라예보로 통하는 인도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급로를 확보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유엔 대변인인 기 비네 소령은 프랑스 출신 유엔평화유지군이 이날 상오 11시(한국시간 하오 6시)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가 장악하고 있던 사라예보 서부 외곽 지역을 통과,보스니아 정부군 장악 지역인 키슬레자크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오부터 사라예보에 대한 인도적 물품 수송이 재개됐으며 이 통로를 통해 30만명의 사라예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인도적 구호 물품이 매달 6천t씩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4일 미 관리들은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가 회교정부의 수도인 사라예보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일부 관측통들은 세르비아계와의 이같은 합의가 궁극적으로 사라예보지역의 휴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95-09-1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