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들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공사비를 과다 지출하는 등 각종 비리를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시는 14일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상수도사업본부와 산하 6개 사업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공무원들의 각종 부조리가 드러나 손재조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지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북부사업소 작업반장 주규남씨(48)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공사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상수도사업본부 관재계장 김두하씨(60·전 북부사업소장)등 30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으며 1백32명은 경고조치했다.한편 과다지출된 1억8천여만원은 회수했다.
시 감사결과 이들은 공사 현장감독을 소홀히 하는 등 민원업무를 제때 처리하지 않았으며 자체 중장비인 굴착기를 다른 공사현장에 보내 공사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주씨 등 3명은 공사 업자로부터 20만∼1백원씩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됐다.
인천시는 14일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상수도사업본부와 산하 6개 사업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공무원들의 각종 부조리가 드러나 손재조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지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북부사업소 작업반장 주규남씨(48)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공사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상수도사업본부 관재계장 김두하씨(60·전 북부사업소장)등 30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으며 1백32명은 경고조치했다.한편 과다지출된 1억8천여만원은 회수했다.
시 감사결과 이들은 공사 현장감독을 소홀히 하는 등 민원업무를 제때 처리하지 않았으며 자체 중장비인 굴착기를 다른 공사현장에 보내 공사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주씨 등 3명은 공사 업자로부터 20만∼1백원씩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됐다.
1995-09-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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