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서울시장과 「흑백대결」/이인제 경기지사 불계승(조약돌)

조 서울시장과 「흑백대결」/이인제 경기지사 불계승(조약돌)

입력 1995-09-05 00:00
수정 1995-09-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선 자치단체장간의 「반상의 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조순 서울시장과 이인제 경기도지사의 바둑대결은 이지사의 불계승으로 끝났다.

각각 아마5단의 실력인 조시장과 이지사는 4일 상오 10시 여의도 SBS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한가위특집 명사바둑」 프로그램에 출연해 승부를 겨룬 결과,백을 쥔 조시장이 대국시작 2시간만인 12시5분쯤 1백57수만에 돌을 던졌다.

승부가 가려진후 조시장이 『실력의 차이를 인정한다』고 말하자 이지사는 『시간이 부족해 서둘러 두시다 진 것 같다』고 위로.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두 사람의 바둑대결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일 하오 김인 9단의 해설로 녹화방영될 예정이다.<함혜리 기자>

1995-09-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