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실종 64명 사망 인정/서울시

「삼풍」 실종 64명 사망 인정/서울시

입력 1995-08-30 00:00
수정 199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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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따른 실종자 70명 가운데 경찰 수사 결과와 사고현장 수습과정에서 확인된 증거자료로 미루어 사망했을 것으로 인정되는 64명을 잠정적으로 사망으로 인정하기로 의결,중앙사고대책본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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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시신 21구를 포함,5백1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2백7명 등 9백37명으로 집계됐다.

1995-08-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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