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반군 무장해제 착수/러군에 탄약 등 인계… 양측 합의 순항

체첸반군 무장해제 착수/러군에 탄약 등 인계… 양측 합의 순항

입력 1995-08-17 00:00
수정 199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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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체첸반군이 러시아와의 군사협정에 따라 16일 무기를 버리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체첸영내의 전투종식을 위한 군사협정에 따라 일단의 체첸반군이 자체 무기및 탄약을 러시아군에 넘겨줬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체첸 남부 산간마을인 잔다크의 반군병사 30여명이 무기를 버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의 한 관계자는 다른 3개 체첸지역에서도 비슷한 무기인계식이 거행될것임을 밝혔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은 전했다.

체첸반군이 이날 정식으로 러시아군에 무기를 인계하기 시작함으로써 지난달 30일 체결된 양측의 군사협정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1995-08-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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