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요금 50원 인상/새달부터 2백50원

마을버스 요금 50원 인상/새달부터 2백50원

입력 1995-08-12 00:00
수정 199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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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동 준비 등 서비스 개선

서울시내 마을버스 요금이 빠르면 9월부터 50원 가량 인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93년 6월 마을버스 요금을 일괄적으로 50원 올린 뒤 2년여동안 동결해온 요금을 오는 9월부터 50원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요금은 일반인이 2백원에서 2백50원,중·고생은 1백50원에서 2백원,국민학생은 1백원에서 1백5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이와 함께 50원 짜리를 준비하지 못해 일반인은 3백원,국민학생은 2백원을 내야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 버스내에 50원짜리 동전을 준비,거스름돈을 내주록 하는 등 마을 버스 운행을 개선할 방침이다.

서울시내에는 1백90여개 노선에 1천여대의 마을 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1백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 패션봉제산업 살리려면 현재와 같은 파편화된 지원체계 혁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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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9월부터 지하철 요금,택시요금 등이 잇따라 오를 예정이어서 인상시기는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강동형 기자>
1995-08-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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