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광복 50돌 기념행사 준비로 분주

종교계/광복 50돌 기념행사 준비로 분주

입력 1995-08-07 00:00
수정 1995-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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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후 종단초월 연합행사 등 개최/종교인 평화회의,14일 「범종교 평화통일 기원대회」

광복 50주년을 맞는 올해 종교계는 15일을 전후해 갖는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종교계 연합행사와 각 종단의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행사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한국종교인 평화회의(회장 김몽은)는 14일 하오 7시 서울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불교·천주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 등 6개 종단이 참여하는 「범종교 평화통일 기원대회」를 개최한다.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가 참여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함세웅신부 등 공동대표 4인)는 12일 하오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평화통일기원 종교인대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회장 오충일목사)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감리교여선교회관에서 「평화통일희년국제협의회」를 개최한다.원래 북한과 함께할 예정이었던 판문점 「남북희년공동예배」는 취소하고 13일 하오 3시 임진각에서 단독예배를 가질 계획이다.임진각 예배에서는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과 공동작성한 「남북 평화통일 공동기도문」이 봉독될 예정이다.

광복 50주년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대표 임옥·이만신)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통일기원 집회를 갖는다.

불교는 조계종의 대한불교청림회가 13일 낮 12시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호국선열 전몰장병 위령 대제」를 개최한다.

태고종도 14일부터 17일까지 태평양의 사이판 만세절벽앞에서 남태평양 희생자 천혼대제를 열어 2차 대전당시 일본군으로 강제로 끌려가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한다.

원불교도 13일 상오 전북 이리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성직자 3백여명과 신도 1천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통일 기원 대법회를 개최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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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8-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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