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에 「재활용공장」 건립/7개조합 내년부터 플라스틱 재생…수출

난지도에 「재활용공장」 건립/7개조합 내년부터 플라스틱 재생…수출

입력 1995-08-03 00:00
수정 199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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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난지도에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폐유리병을 재생하는 재활용공장이 건립된다.재생된 원료로 각종 관련 상품의 생산은 물론,외화 벌이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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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스틱공업 협동조합과 재생프라스틱조합,프라스틱 가공기계조합 등 7개 조합 관계자들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서울 난지도에 연간 1만2천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시범공장을 짓기로 하고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7개조합으로 구성된 재활용협회는 1차로 10억원의 기금을 모아 분쇄기 등의 핵심설비를 설치한 뒤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재활용공장은 서울 시내의 각 구청에서 원료별로 분리,수거하는 요구르트와 라면용기 등 각종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한다.재생 폐플라스틱은 국내플라스틱 제조업체에 원료로 제공하거나 중국과 동남아 등에도 수출할 방침이다.<오일만 기자>

1995-08-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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