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에 「재활용공장」 건립/7개조합 내년부터 플라스틱 재생…수출

난지도에 「재활용공장」 건립/7개조합 내년부터 플라스틱 재생…수출

입력 1995-08-03 00:00
수정 199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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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난지도에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폐유리병을 재생하는 재활용공장이 건립된다.재생된 원료로 각종 관련 상품의 생산은 물론,외화 벌이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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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스틱공업 협동조합과 재생프라스틱조합,프라스틱 가공기계조합 등 7개 조합 관계자들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서울 난지도에 연간 1만2천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시범공장을 짓기로 하고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7개조합으로 구성된 재활용협회는 1차로 10억원의 기금을 모아 분쇄기 등의 핵심설비를 설치한 뒤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재활용공장은 서울 시내의 각 구청에서 원료별로 분리,수거하는 요구르트와 라면용기 등 각종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한다.재생 폐플라스틱은 국내플라스틱 제조업체에 원료로 제공하거나 중국과 동남아 등에도 수출할 방침이다.<오일만 기자>

1995-08-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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