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지검 특수부는 31일 훔친 자동차를 동구권 등에 수출해 온 흑해무역 대표 차을신(37·인천시 남구 용현동)씨와 김동길(30·카센터업·인천시 중구 신흥동)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절도)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의 범행에 세관직원들이 결탁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차씨 등은 지난 해 12월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현대자동차 서비스공장 뒤편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을 훔친 것을 비롯,3월까지 트럭,지프 등 자동차 18대(시가 3천3백15만원)를 훔쳐 인천항을 통해 러시아,불가리아 등 동구권과 베트남에 수출한 혐의을 받고 있다.
검찰은 특히 이들이 중고자동차 수출을 위해서는 차량 소유자의 인감증명과 매매증명서,은행이 발급한 수출승인서 등이 첨부된 세관의 수출면장이 없이 수출된 점으로 보아,세관 직원들의 개입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검찰은 또 이들의 범행에 세관직원들이 결탁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차씨 등은 지난 해 12월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현대자동차 서비스공장 뒤편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을 훔친 것을 비롯,3월까지 트럭,지프 등 자동차 18대(시가 3천3백15만원)를 훔쳐 인천항을 통해 러시아,불가리아 등 동구권과 베트남에 수출한 혐의을 받고 있다.
검찰은 특히 이들이 중고자동차 수출을 위해서는 차량 소유자의 인감증명과 매매증명서,은행이 발급한 수출승인서 등이 첨부된 세관의 수출면장이 없이 수출된 점으로 보아,세관 직원들의 개입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1995-08-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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