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서울 부시장 곧 소환/「삼풍」 수사/허가과정서 수뢰 의혹

강 서울 부시장 곧 소환/「삼풍」 수사/허가과정서 수뢰 의혹

입력 1995-07-25 00:00
수정 199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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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 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 2차장)는 24일 백화점측이 89년 11월 백화점의 일부 개설허가를 받기위해 서울시 고위공무원들에게도 뇌물을 준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당시 서울시 산업경제국장이었던 서울시 행정담당 부시장 강덕기 씨를 빠르면 25일쯤 소환,백화점 개설허가 승인과정 및 수뢰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백화점 일부 개설허가와 관련,담당 직원들이 백화점으로부터 뇌물을 챙긴데다 개설허가의 전결권이 과장으로 되어있는데도 당시 산업경제 국장이던 강부시장이 최종결재를 한 점으로 미루어 강부시장의 소환조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유권자단체가 민생정책 성과 평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권자시민행동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권익 증진과 공약 실천, 그리고 유권자와의 소통에 앞장서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행정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책임 의정’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의원은 앞서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3회 ‘서울시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이미 그 실력을 공인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에는 이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예산 낭비 사례 적발 및 개선 요구 ▲청년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입법 활동,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공인받은 성실한 의정활동 등 유권자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의원의 활발한 입법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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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당시 서울시 산업경제국 상공과장 이중길(60·서울시 내무국 대기발령)씨가 삼풍백화점의 일부 개설허가를 내주고 백화점으로부터 3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25일중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박홍기·박은호 기자>

1995-07-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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